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슈퍼 마리오 Wii 갤럭시 어드벤처 (문단 편집) == 게임플레이 == 이전 시리즈와 진행 방식은 동일. 자유롭게 스테이지를 선택할 수 있으며 스테이지 안에 다수의 스타를 얻고 클리어, 다시 스테이지를 선택하는 식이다. 일정 이상의 스타를 모으면 점차적으로 진행되어 엔딩을 볼 수 있다는 점도 동일하다. 전부 모을 수 있는 스타는 루이지 플레이까지 포함해서 242개. 일단 60개를 모으고 [[쿠파]]를 한번 물리치면 3D 마리오의 전통인 스테이지 재활용에 입각하여 퍼플코인 모으기라는 새로운 목표가 나타나며, 이를 전부 깨면 120개가 된다. 모든 스테이지는 다수의 행성으로 이루어져 있고 마리오는 그 행성들을 넘어다니며 스타를 취득한다. 이 행성들은 저마다의 중력을 가지고 있어 구형 표면 위에서 떨어지지 않고 빙글빙글 돌거나 거꾸로 서 있는 것이 가능하다. 한 스테이지 내에서도 루트에 따라 전혀 다른 행성이 등장하는 경우가 많아, 실질적으론 스테이지 분량도 늘어난 셈. 행성이 커지면 커질수록 플레이어도 제작자도 고생하게 되므로 일반적으로 행성은 매우 작은 편인데 행성을 돌다 보면 시야가 확확 움직이는 부분이 약간 존재한다. [[닌텐도]]의 개발 비화를 보면, 3D 게임에 있을 수 밖에 없는 [[3D멀미]]를 굉장히 신경 써서 만들었다고 한다. 이전 3D 마리오에서 비선형적이였던 레벨 디자인은 비교적 선형적으로 바뀌었다. 2017년 이후 닌텐도에서 공개한 3D 마리오 분류에 따르면 선형적인 코스를 진행하여 목표 지점에 도달하는 '코스 클리어 형태'에 해당한다. 때문에 전작들과 달리 특정지점을 통과하면 자동으로 중간 세이브가 된다. 다만 반대 분류인 '샌드박스 탐색'의 유산도 어느 정도 남아 있는 편이라 레벨이 갤럭시2, [[슈퍼 마리오 3D랜드|3D랜드]], [[슈퍼 마리오 3D 월드|3D월드]]와 비교하면 아주 선형적인 편은 아니며, 탐색이 요구되는 넓은 지형이 종종 등장한다. 전작 [[슈퍼 마리오 64]], [[슈퍼 마리오 선샤인]]은 상당히 고난도인 편이었고 스토리 클리어에도 숙련을 요구해 '모든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닌텐도'답지 않은 게임이었지만, 그 점을 자각했는지 이번 작은 난이도가 조금 낮아졌다. 하지만 순전히 기존작들에 비해서 쉬운 것 뿐이지 그리 쉽지만은 않다. 비슷한 3D 게임을 해본 경험이 없거나 아날로그 스틱 조작 자체를 안 해봤던 게이머라면 본작의 조작체계에 적응하기 위한 시간이 필요하다. 전작들에 비해 복잡한 조작을 요구하는 경향은 줄었지만, 본작의 적들이나 트랩은 초반부터 좀 더 위협적으로 움직인다. 간단히 말하면 게임오버는 쉽게 피할 수 있으나 안 맞고 안 죽고 클리어하긴 힘들 것이다. 아래 [[켠김에 왕까지]]에서 16시간 동안이나 붙잡고도 결국 클리어 못했다는 것도 참고해보자. 목표나 구성에서 복잡한 조작을 요구하는 경향도 줄어들었다. 예를 들자면 게임오버가 안되게 1up 버섯이 매우 빈번하게 나타난다. 적이나 트랩이 잔뜩 나와 쳐맞기 쉬운 곳에는 체력 상승 버섯이 대놓고 있고, 낙사하기 쉬운 곳 앞에는 1up 버섯이 대놓고 놓여있는 경우도 있다. 또 스타구슬을 모으면 50개 단위로 1up이 되기 때문에 몇 번 실수해서 죽다가도 오히려 라이프가 늘어 있는 경우도 많다.[* 이게 결정적으로 이 게임의 난도를 떨어뜨리는 요인이다. 아무리 수십 번 죽어도 수십 개가 넘는 잔기를 벌기에 쉽다고 하는 것이다.] 이는 개발진들이 의도한 사항이다. 결국 1UP이 너무 쉽다고 판단했는지 [[슈퍼 마리오 Wii 2 갤럭시 어드벤처 투게더|후속작]]에서는 [[슈퍼 마리오 시리즈]]와 비슷하게 100개 단위로 1UP으로 조정되었다.[* 코인을 50개 모아도 1UP이 된다. 다만 후속작에서는 클리어 후 통산 코인 계산 과정에서 전체 코인 백의 자리 숫자를 올리면 1UP을 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데 중요한 요소가 있다면 NPC들의 대사에 강조돼서 무엇이 중요한 요소인지 파악하기 쉽게 만들었고, 굳이 대화를 안해도 말풍선을 띄우는 NPC들도 있다. 특정 고급 컨트롤이 요구된다면 아예 바로 앞에 NPC가 이 구간은 어떻게 가야하는지 상세하게 알려줘서 고급 컨트롤을 숙달시킬 수 있도록 레벨 디자인이 짜여있다. 그래도 일부 히든 스타는 NPC로도 파악할 수 없게 만들어서 맵을 돌아보고 찾아봐야 하는데, 적어도 어느 스테이지에서 히든 스타를 얻을 수 있는지는 알려준다. 전작을 어렵게 만들었던 대표적인 요소가 시점 조작의 불편함이었는데, 카메라가 마리오를 조작하기 편한 위치에서 자동적으로 잡아주지 않아 플레이어가 일일이 조작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지만 이번작에서는 위모콘의 메커니즘 상 일일이 시점조작이 불가능하므로 움직일 때마다 마리오의 위치에 따라 시점을 자동적으로 잡아준다. 하지만 그만큼 수동조작이 불가능해지거나 제한되는 구간이 생겨, 자동시점이 마음에 안 들때 오히려 불편을 느끼는 경우도 생겨나게 되었다. 조작감 또한 전작들과 비교하여 많이 개선되었는데, 64에 비해 눈에 띄게 개선된 그래픽과 판정, 마리오의 선회력 덕분에 기본적인 조작감이 좋고, 이동을 보조해줄 수 있는 스핀 액션의 존재 또한 조작감에 큰 기여를 한다. 기본 체력이 3으로 줄어들어 체력 저하로 게임오버 될 것 같은 긴장감도 많이 늘었다. 대신 피격 시 무조건 1 대미지인 데다가,[* 단, [[쿵쿵]] 같은 적에게 깔린 경우(압사), 독의 늪이나, 모래늪, 다크매터에 빠진 경우는 체력이 몇이든 체력 UP 버섯 섭취를 했든 상관없이 한 방에 골로 간다.] 코인[* 체력을 1 회복할 수 있다.]이 빈번하게 나오고, 어려운 지점에서는 체력 UP 버섯[* 체력이 모두 회복되면서 체력의 최대치가 6으로 늘어난다. 단, 체력이 3 이하로 떨어지면 최대치가 원래대로 돌아가게 된다.]도 나와주는 구성을 취하고 있다. 120스타를 모은 뒤 최종 쿠파전을 한번 더 깨면 일종의 [[2주차]] 플레이 개념으로 [[마리오(마리오 시리즈)|마리오]] 대신 [[루이지(마리오 시리즈)|루이지]]로 플레이 할 수 있다. 모험의 내용은 대부분 같지만 일부 변경점이 존재한다. 그림자 혜성이 출현하면 그림자마리오보다 더 빠른 그림자루이지가 등장하며, 마리오 형태의 발판 위에서 진행하는 '마리오 온 마리오'라는 스테이지는 '루이지 온 마리오'로 바뀌는 것 등등이 있다. 재밌는 것은 마리오가 루이지를 구출하는 미션이 있는데, 루이지로 플레이 할 때도 루이지가 루이지를 구출한다.[* 이 때 루이지를 만나면 "어이, 늦었잖아, 빨리 오라구, 또 하나의 나!"라며 다른 자신에 대해 전혀 어색함이 없는 모습을 보여준다.] 루이지로 다시 120개를 모으면 나타나는 히든 스테이지의 스타를 얻으면 퍼펙트 클리어.(마리오로도 클리어해야 한다.) 또한 본 게임은 2인용도 가능하다. 2P는 위모콘으로 화면을 포인팅해가며 스타구슬을 먹어주거나 스타구슬을 쏴주거나 1P의 마리오를 강제점프시켜주거나 몬스터를 마비시키는 등의 서포트를 할 수 있다. 서포트 치고는 할 일이 적지 않은 정도. 후속작 [[슈퍼 마리오 갤럭시 2]]에서는 2P의 기능이 더욱 늘어났다. 스타링을 통과하거나, 밟은 적([[굼바]], [[뻐끔플라워]] 등)이 코인으로 변할 때의 효과음이 BGM과 완벽하게 어우러진다. 각 효과음별로 기본적인 베이스는 같지만, BGM이 플레이되고 있는 부분의 코드 진행에 맞춰서 출력되기 때문. 효과음 출력 도중에 BGM의 코드 진행이 바뀌면, 그 바뀐 코드에 맞춰 남은 부분이 출력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